경기도 태권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남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진호준(수원시청)은 15일 부산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태권도 2일차 남일반부 68㎏급 결승에서 이기범(대구 한국가스공사)을 2-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또 이상렬(용인시청)은 남일반부 74㎏급 결승에서 김동영(수영구청)을 2-0으로 제압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최보성(성남시청)은 남일반부 80㎏급 결승에서 박현서(진천군청)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도 태권도는 남일반부 58㎏급의 김용환(김포시청)이 금메달을 노렸지만 결승에서 최원철(국군체육부대)에 1-2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도 태권도는 이날 진행한 남일반부 4체급에서 금 3, 은 1개를 따내며 저력을 보였다.

도 태권도는 이날 현재까지 금 5개, 은 4개를 따내며 금메달 수에서 서울(금 4, 은 1, 동 2개)에 1개 차로 앞서 있다.

인천시 태권도는 이날 여대부 2개 체급이 모두 결승에 올랐지만 은메달 2개에 그쳤다. 남유림(용인대)은 여대부 57㎏급 결승에서 김민경(조선대)에 1-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염은빈(경희대)도 67㎏급 결승에서 곽민주(한체대)에 0-2로 패해 2위를 마크했다. 시는 2일차까지 금 2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