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5.10.1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2025.10.16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인 경기도장애인양궁협회, 경기도농아인스포츠연맹, 경기도장애인e스포츠연맹, 경기도장애인슐런협회가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선 남윤구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2025년 제2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도 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 해제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모두 원안가결 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을 당초 270억7천720만원에서 21억5천만원 감액한 249억2천72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경기도 세수 부족에 따른 조치로 경기도 보조금 사업 중 올해 불용예정인 예산을 대상으로 감액한 것이다.

또 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양궁협회, 경기도농아인스포츠연맹, 경기도장애인e스포츠연맹, 경기도장애인슐런협회 등 4개 종목단체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4개 단체는 회장 선출 완료에 따라 각 단체의 정상 운영 기반이 마련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이사회는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가맹단체의 정상화 기반 마련을 동시에 이루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다가오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