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지 부산 인센티브 점수 現 1위

道와 고작 172점차 다시 2위 예상

구기 종목·소프트테니스 등 활약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항해를 계속했다.

도는 20일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체전 4일차 오후 7시 현재 금메달 94개, 은메달 72개, 동메달 98개로 종합점수 2만182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개최지 부산은 인센티브 점수로 인해 종합점수 2만445점으로 잠시 1위로 올라섰지만, 경기도와 근소한 차이여서 다시 2위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날 끝난 종목에서 조정이 종목점수 1천548점(금 1, 은 3개)으로 2위를 차지했고, 우슈는 종목점수 870점(금 1, 은 1, 동 1개)으로 6위를, 궁도는 종목점수 945점(은 1개)으로 4위, 세팍타크로는 종목점수 796점(동 1개)으로 충남과 함께 공동 6위를 각각 차지했다.

롤러에선 유가람(안양시청)이 여일반부 5천m포인트 경기에서 21점으로 정상에 올라 전날 제외 1만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또 역도에선 신재경(평택시청)이 여일반부 49㎏급 인상(77㎏)과 합계(175㎏)에서 각각 1위, 용상(98㎏)에서 2위에 오르며 금 2, 은 1개를 따냈다.

육상에선 손지원(한체대)이 남대부 200m에서 21초04로 1위에 올라 전날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도는 구기 종목에서도 수원 한봄고가 여자 18세 이하부 8강전에서 대구여고를 3-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며, 소프트테니스에서도 경기선발이 남녀일반부에서 2회전,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한편 황선우(강원도청)는 수영 남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로 우승,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40을 0.48초 경신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또 쑨양(중국)의 아시아기록(1분44초39)도 바꿨다.

부산/신창윤·이영선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