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가 갈고 닦은 기량 발휘할 수 있게 지원”
최정예 군단 선발 효율적 종목 훈련
타시도 견제, 육성 시스템으로 극복
“기필코 종합우승 5연패를 달성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중심 경기도’의 위상을 세우겠다.”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을 확신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최정예 선수를 선발하고 효율적인 종목별 훈련을 운영해왔다. 또 선수들의 훈련용품 등을 신속히 지원해 경기력 강화에 집중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30개 종목의 우수선수 및 지도자 220명과 골볼·농구·휠체어럭비·배구·축구 등 단체종목에 훈련비를 지원했다. 또 직장운동경기부 5종목(수영, 보치아, 볼링, 역도, 사격)을 운영하면서 전력을 끌어올렸고 시·군 성남(탁구), 평택(역도, 유도), 시흥(론볼), 파주(육상)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체전을 준비해왔다.
백 총감독은 “경쟁 시도의 견제와 선수 유출 등으로 선수단 구성 및 경기력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경기력 향상을 모색해왔다”며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 시도인 서울이 전년보다 30명의 선수가 증가하고 개최지인 부산이 가산점을 받는 만큼 이번 장애인체전에서도 도를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백 총감독은 “이번 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은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반드시 이겨내길 응원한다”며 “도 장애인체육회는 모든 경기에 있어 부상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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