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마이크로디그리 가이드북 제작·배포
미래사회 대비 융합·창의적 인재 양성 목표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가 기존 정형화 된 전공 선택에서 탈피해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융복합 전공 제도를 강화,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세대는 최근 ‘융복합 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융복합 전공 제도는 2개 이상의 학문 영역을 통합한 뒤 새로운 학문 분야를 창출, 이를 교육과정으로 개설한 새로운 형태의 전공으로 복수전공처럼 주전공과 함께 융복합 전공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마이크로(Micro)’와 ‘디그리(Degree)’의 합성어인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은 전공을 세분화해 특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이수하고 인증받는 제도다. 이 두 과정은 융복합 사고 능력과 창의성, 전공 관련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
한세대는 2025학년도 2학기 융복합 전공으로 청소년(주임교수 이용진), 글로벌외국어통상무역(주임교수 유진희), 스포츠헬스케어(주임교수 하숙례), 멀티미디어사운드앤뮤직(주임교수 정지영) 등 4개 전공을 개설했다.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에는 디지털마케팅전문가(책임교수 김영두),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학위(책임교수 유승지), HSK교육전문가(책임교수 유진희) 등 3개 과정이 마련됐다.
한세대 교육혁신원은 28~29일 이틀 간 본관 앞에서 이번에 제작한 가이드북을 학생들에게 배포하며 사회·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용진 교육혁신원장은 “다가오는 미래사회는 융복합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해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교육과정 혁신과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경인일보 Copyright ⓒ 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