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스 칫솔·맞춤 치실… 잇몸 자극 줄인 ‘구강케어’

 

기획·디자인·포장·검수 ‘원스톱’

ISO 인증 기반 철저한 품질 관리

연구소·치대 협력 기술개발 집중

(주)씨앤씨 전경. /씨앤씨 제공
(주)씨앤씨 전경. /씨앤씨 제공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라지만 복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일상적인 구강 관리가 건강한 치아를 만든다. 이 때문에 좋은 칫솔과 치약, 각종 구강용품 등은 남녀노소 불문 늘 관심을 받는다.

씨.앤.씨는 구강관리제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25년간 누구나 ‘아, 그 제품’이라고 알 만한 유명 제품들을 OEM·ODM 형태로 제조해왔다. 납품 영역은 일찌감치 국경을 넘나들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씨앤씨가 생산한 칫솔, 치약,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1~2개 제품만 한정적으로 생산하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칫솔, 치약, 치실, 치간칫솔, 휴대용 구강 관리 세트, 반려동물 칫솔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는 데다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과 사출, 포장재 개발, 포장과 품질 검수 등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게 씨앤씨 측 설명이다. ISO 9001·ISO 22716·ISO 22000 등 각종 국제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 및 위생 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점, 자체 기업 부설 연구소를 두고 치과대학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점 역시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례로 씨앤씨는 칫솔에 앵커리스 식모 기술을 도입했는데, 일반 식모 방식과 비교했을 때 더 위생적인데다 칫솔 헤드 면적 대비 양치 효과가 높다. 이 때문에 플라그 제거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다. 제품 제조 시엔 칫솔모 변경이 더 수월해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일률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치실 역시 사용자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맞춤형으로 생산해 왔는데, 잇몸에 자극이 덜한 스펀지 치실이나 불소 성분을 더한 치실 등이 대표적이다.

씨앤씨 측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제품 생산, 품질 관리 등 체계적인 종합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을 최상으로 만족시키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뛰어난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