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기증… 장애학생 이동편의 도와

신한은행 이태훈(사진 오른쪽) 인천시청금융센터장이 17일 곽효범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에게 전통휠체어 2대를 기증했다. 뒤편 현수막 날짜 11월17일은 12월17일의 오기. /2025.12.17
신한은행 이태훈(사진 오른쪽) 인천시청금융센터장이 17일 곽효범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에게 전통휠체어 2대를 기증했다. 뒤편 현수막 날짜 11월17일은 12월17일의 오기. /2025.12.17

신한은행이 장애 학생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인하대학교에 전동휠체어 2대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인하대에서 전통휠체어 전달식을 열었다. 인하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신한은행이 기증한 전동휠체어를 등록된 장애 학생들에게 대여하게 된다. 전통휠체어 기증은 신한은행이 인천시 제1금고로 벌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전통휠체어를 전달하게 됐다.

곽효범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스포츠과학과 교수)은 “신한은행이 인천 지역 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장애 학생들의 필요를 채워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 생활을 위해 기증받은 휠체어를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이태훈 인천시청금융센터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하대학교 장애 학생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마음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착한 금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