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현장의 불투명한 지원 구조, 폐쇄적인 심의·선정 관행 바꿀 것”
인천전통예술인연대는 22일 오후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지역 전통예술 분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천전통예술인연대는 이날 창립 선언을 통해 “지금의 전통예술 현장은 불투명한 지원 구조, 폐쇄적인 심의와 선정 관행, 그리고 소수에 의해 고착화된 불공정한 질서로 인해 많은 예술인이 배제와 불신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침묵과 분열을 넘어 연대의 힘으로 구조를 바꾸고, 전통예술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자 연대로 함께한다”고 했다.
인천전통예술인연대는 이날 발대식에서 예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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