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 철도고객센터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5.12.22 /연합뉴스
민주노총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 철도고객센터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5.12.22 /연합뉴스

정부가 한국철도(코레일) 성과급을 단계적으로 100%까지 정상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예고됐던 철도 총파업이 일단 유보됐다.

노사 싸움도 아닌 철도 파업, 기재부의 ‘성과급 제재’ 이유를 모른다

노사 싸움도 아닌 철도 파업, 기재부의 ‘성과급 제재’ 이유를 모른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성과급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2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철도노조가 다시 파업 카드를 꺼낸 배경에는 노사 합의와 정부 지침 가운데 어느 하나도 지킬 수 없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임금체계가 놓여 있다. 현재 코레일 경영진도 성과급 정상화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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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에 따르면 정부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에는 100%로 상향하는 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노조는 다만 이날 오후 2시 열릴 예정인 공운위 결정을 지켜본 뒤 향후 대응 방향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레일은 파업 유보에 따라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