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대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장에 경인일보 권순정(45·사진) 차장이 당선됐다.
권순정 당선자는 23일 전 협회원 대상 모바일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총 유권자 517명 중 471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249표(52.9%)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율은 91.1%를 기록했다.
권 당선자는 경희대 국제관계학과 졸업 후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취득하고 2011년 경인일보에 입사했다.
경인일보에서 방송보도부, 경제부, 지역사회부(성남·안양·과천), 서울정치부를 거쳐 현재 지역사회부(구리)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그는 ‘새로운 기회, 더많은 기회, 공정한 기회’를 캐치프레이즈로 ‘포털입점 및 AI활용방안 공동모색’, ‘인권상담소 설치’, ‘협회원 역량강화 정보공유 및 전문가풀 제공’, ‘인천·경기 다수 거점에 할인제휴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제50대 협회장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권 당선자는 “선거운동기간 제게 해주셨던 말씀과 기대가 곧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그 무게감을 잊지 않고 협회원 모두의 승리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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