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군장병 배치 해설·안내 계획

연천군 태풍전망대가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안보관광을 재개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 태풍전망대가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안보관광을 재개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 중면에 위치한 태풍전망대가 19일부터 안보관광을 재개했다.

태풍전망대는 2024년부터 총 4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2025년5월14일자 9면 보도)했으며 평화공원과 법당 개선을 비롯해 전망대 외부 마감재 교체, 주차장·화장실·휴게실 정비, 진입로 개선 등의 공사를 완료했다.

연천군 ‘태풍전망대’ 리모델링… 편의 제공·관광객 유치 청사진

연천군 ‘태풍전망대’ 리모델링… 편의 제공·관광객 유치 청사진

연천군이 관광객 편의 제공과 관광벨트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면 횡산리에 소재한 안보관광 요람 ‘태풍전망대’ 일원에 대한 리모델링을 오는 12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군비 4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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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군과 군부대는 이날부터 관광을 재개했다. 전망대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된다. 다만 개인 방문객이나 25인 이상 단체의 경우 방문 일주일 전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관광 재개에 맞춰 해당 군부대는 다음 달 중 군 장병을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해설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공원에는 광장 내 판석 포장과 잔디 및 수목 식재,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됐다. 기존 법당은 2층 개방을 위해 방수 공사를 진행하고 돌계단을 설치했다.

또한 태풍전망대 외부 마감재를 교체하고, 전시실 조명과 관람실 천장 및 바닥 등 노후 시설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전망대 리모델링 사업 완료로 임진강 유역 댑싸리정원과 함께 안보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