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무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는 3월8일 펼쳐지는 ‘신지아& 디토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SK아트리움에서 오는 3월8일 펼쳐지는 ‘신지아& 디토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수원을 찾는다.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명작 ‘사계’를 한 무대에서 만나는 ‘신지아&디토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8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두 명의 작곡가, 여덟 개의 계절’을 주제로 유럽 바로크 음악과 남미 탱고가 지닌 서로 다른 사계절의 정서와 음악적 색채 대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작곡가의 작품에 담긴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풍성한 선율로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이름을 알린 연주자다. 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정민, 아드리엘 김 등 주목받는 지휘자가 이끌어온 단체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돼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유럽의 바로크와 남미의 탱고가 표현하는 사계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며 “계절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연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