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김찬기(사진) 교수가 지난달 30일자로 임명됐다.

김 신임 총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68.46%의 득표율로 1순위로 당선된 이후 교육부의 인사검증과 국무회의 인준,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7개월여 만에 총장으로 임명됐다.

1965년생인 김 총장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출신으로, 2005년 한경대 인문융합공공인재학부 교수에 임용된 이후 교무처장과 대학행정본부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총장은 “임기 동안 수도권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30년 1월까지 4년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