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부문 ‘안산 선감학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일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에 경인일보 임열수 부장의 ‘부랑아 소년 강제수용 ‘선감학원’ 지옥섬에서 잠들다 깨어나다’를 스토리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 발표했다.
임 부장은 일제 강점기 약 40년간 부랑아 교화라는 미명 아래 4천700여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가혹행위, 구타, 암매장 등 인권을 유린했던 안산 선감학원 사건의 희생자들 공동묘역에서 진행된 유해발굴 조사작업 과정을 심층 취재해 보도했다.
한국보도사진전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지역 등 총 7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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