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인천 서구의회의원을 지낸 천성주 전 구의원이 오는 6·3지방선거에서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천 전 구의원은 3일 오전 10시30분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과 함께 새로운 검단 시대를 열겠다. 검단 첫 구청장으로 준비된 천성주가 힘차게 시작한다”고 말했다.
천 전 구의원은 검단의 교통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주민의 출퇴근이 행복해야 살기 좋은 도시”라며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검단 주민의 저녁 있는 삶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인천시교육청과 협의해 검단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한도를 늘리겠다고 했다.
천 전 구의원은 지역구 모경종(민, 서구병) 국회의원과 협력해온 점도 강조했다. 천 전 구의원은 “민주당 서구병 지역위원회에서 정책실장을 맡아 모경종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현장을 누볐다”며 “행정 전문성과 인천시, 중앙정부, 민주당을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 능력을 가진 제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천 전 구의원은 민선7기 인천시에서 대외협력특보를 지냈고 송도개발 PMC 회계담당 부사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인천시 유세단장 등을 역임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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