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김경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둔 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 활동에 나섰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장호원에 위치한 육군 7기동군단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협 이천시지부(지부장·김경제), 이천신협(이사장·전찬구), 정인바이오(대표·이정숙), 그린스마트(대표·조봉옥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가 참여·후원했다. 이들은 성금 500만원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 헛개수 진액 등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조봉옥 상임부회장은 “지역에 주둔하며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7기동군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재해·재난 대응과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인근 특전사 부대 등도 추가로 방문해 위문 성금과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체육회는 민·군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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