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안성2선거구 윤성환

시의원 가·다선거구 이용성·안태호 출마 선언

(왼쪽부터)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성2선거구 윤성환,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가선거구 이용성,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다선거구 안태호 출마 예정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2.5 /각 출마 예정자 제공
(왼쪽부터)국민의힘 경기도의원 안성2선거구 윤성환,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가선거구 이용성, 국민의힘 안성시의회 다선거구 안태호 출마 예정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2.5 /각 출마 예정자 제공

국민의힘 안성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출마 예정자들이 5일 아양동의 한 개인사무실에서 시간 차를 두고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경기도의원 안성2선거구(일죽·죽산·삼죽·금광·보개·서운면, 안성1·2동)에 출마를 선언한 윤성환 출마 예정자는 “안성 동부권의 중첩규제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아 동안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와 함께 “‘위기는 곧 기회’란 인식하에 발상의 전환을 통한 동안성 업데이트를 시키겠다”고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윤 출마 예정자는 경제살리기와 기초 인프라 구축, 수익형 관광 마련 등 3대 디딤돌 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안성시의원 가선거구(원곡·양성면, 공도읍)에 ‘청년의 기세, 이용성’을 기치로 도전장을 내민 이용성 예비후보 출마 예정자도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손과 발이 돼 안성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어린 시절 골육종이라는 희귀병을 앓았지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했던 만큼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내고향 안성 발전을 위해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 출마 예정자는 안성 서부권 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공약 발표와 함께 “행동하기에 생겨나는 희망, 결과로 답하겠다”며 “현장에서 깨달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실현해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안성시의원 다선거구(일죽·죽산·삼죽·금광·보개·서운면, 안성1·2동)에 ‘동안성 주민들에게 사시사철 행복의 선물을 주는 산타’를 자처하며 출사표를 던진 안태호 예비후보 출마 예정자는 “4년 전 한 차례 낙천의 아픔을 겪었지만 불평·불만보다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동안성 주민들에게 당당히 ‘준비된 시의원’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 재차 도전하게 됐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안 출마예정자는 “동부권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지역의 변천사와 현안을 꿰뚫고 있는 만큼 루돌프가 없어서, 썰매가 고장 나서 선물을 못 전달한다는 식의 핑계 대신 오로지 책임 정치를 통해 결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