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쌀·난방비 등 기부·기탁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등을 돕기 위한 성남지역 단체들의 기부·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사)성남식품협회는 10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고 30곳의 식품 제조·유통업체가 참여해 마련한 1억2천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43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성남농협은 지난 9일 시흥동 소재 영농종합지원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무공수훈자회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분당재가노인복지센터, 미망인회, 상대원 우리공동체 등에 햅쌀 4㎏들이 325포를 전달했다. 이형복 조합장은 “설 연휴를 맞아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지난 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시장과 안승만 에이스경암 상무 등이 참석한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갖고 성남시에 2억1천375만원 상당의 쌀 7천500포대(10㎏ 들이)를 기탁했다.
또 성남·판교수질복원센터 관리·대행 운영사인 ㈜넥스트워터가 지난 5일 저소득층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맡겼고, 4일에는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지부장·양흥식)가 떡국과 곰탕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총 1천만원 상당의 음식꾸러미 250상자를 기탁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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