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관할 지구대와 전통시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치안 상황을 재점검했다.
김동권 경기북부청장을 중심으로 도경 범죄예방대응과가 12일 진행한 이번 일정은 양주경찰서 회천지구대와 덕정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청장은 회천지구대를 찾아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최일선은 지역 경찰”이라며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일장이 열린 덕정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회 등과 시장일대를 도보 순찰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비상벨·CCTV·조명시설 등 범죄예방 시설에 대한 작동 점검도 이뤄졌다. 순찰을 마친 뒤에는 상인회 및 지역농협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치안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경기북부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으로 지정, 범죄 취약지 정밀진단, 예방순찰 강화 등 비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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