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본부 서인천지사와 한전MCS(주) 인천지사 서인천지점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행사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 150만원을 모았다.
또 한전 서인천지사는 봉사단체 ‘함께가는 세상’과 협업해 올해부터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일정 기간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변동이 없는 경우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위기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복지·의료 서비스로 연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전 서인천지사 주상도 지사장은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온기가 인천 서구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전MCS(주) 서인천지점 박명환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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