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회부 유혜연(사진) 기자가 12일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노동부문을 수상했다.

유 기자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책고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경기지역에서 일어난 SPC삼립 시화공장 산재사망사고를 보도하면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중대재해의 문제를 알리고 기업과 사회에 노동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한 점, 경기지역 노동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심층기사를 보도한 점을 시상 사유로 들었다.

유 기자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 사회의 소외된 영역을 찾아 꾸준히 취재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05년부터 ‘경기민주언론상’을 제정해 언론인을 시상해왔고 2016년부터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으로 이름을 바꿔 시상하고 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