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K씨가 25일 오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정문 앞에서 특정 인사의 화성FC 단장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상복 시위를 벌였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시민 K씨가 25일 오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정문 앞에서 특정 인사의 화성FC 단장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상복 시위를 벌였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시민 K씨가 25일 오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정문 앞에서 특정 인사의 화성FC 단장 임명을 반대하는 1인 상복 시위를 벌였다.

K씨는 “화성FC 사무국장에서 물러난 P씨가 K리그 챌린지 안산그리너스 FC 재임 당시 테스트 비용 횡령 및 외국인 선수 불법 이면계약서 작성 의혹 등으로 행정감사를 받았고,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으로도 감사를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며 “이 같은 인물이 사무국장에서 단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대체 누가 이런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이냐”고 덧붙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화성FC 관계자는 “현재 공석인 단장을 선임하기 위한 공개 절차가 진행 중이며, 해당 인물도 후보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를 접수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권자가 임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