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대한민국항공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훈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항공회 제공
제30대 대한민국항공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훈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항공회 제공

대한민국항공회 제30대 회장에 김종훈 전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4일 대한민국항공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김 전 국회의원이 회장으로 선출돼 제30대 회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김 신임 회장은 경제·통상 전문가로, 국회의원 재임 시절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외 협력 정책을 주도했다.

또 대한체육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했고 1천500회 이상의 패러글라이딩 비행 경험을 보유한 항공 스포츠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항공회는 이번 회장 선출을 계기로 항공스포츠 저변 확대와 항공 산업 간 융합,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 혁신과 정책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대한민국항공회는 지난 1945년 설립된 국내 항공 분야 대표 단체로, 항공 산업 발전과 항공 문화 진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항공 산업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항공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