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단 후 처음으로 유소년 연고선수를 지명했다.
정관장은 6일 “정관장 농구단 산하 TOP 유소년 클럽 소속으로 활약 중인 박하율(안양호계중)을 연고선수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KBL 장신자 프로그램에 등록된 신장 188.6cm의 박하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농구를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 안양 호계중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U-12우승, 2025년 U-14 준우승 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정관장은 지명선수 평가를 위해 성장판 검사를 비롯한 피지컬 테스트 및 코칭스텝의 코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오는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소년 연고선수 지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명선수에게는 성장판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과 정관장 제품 및 농구화를 지급한다. 또한 팀스킬 트레이닝의 기회도 제공해 팀워크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창단 후 처음으로 유소년 연고선수를 지명하게 된 만큼 유망 선수가 안정적으로 기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유망주들이 프로 선수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팬과 학부모에게도 정관장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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