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을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
국민의힘 천동현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6일 안성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지방선거에 안성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저는 안성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안성과 함께 살아온 인물”이라며 “그래서 누구보다 이 도시의 가능성과 한계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안성을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천 예비후보는 “‘왜 안성은 성장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인구와 도시 규모에 달려 있는 만큼 50만 자족 도시를 위해 7가지 핵심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예비후보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완성과 서안성-지제역 4차선 도로 개설 추진, 공도스마트IC 신설, 안성시청 이전,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 등을 약속했다.
또 천 예비후보는 “안성발전을 위해서라면 정파를 떠나 경쟁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과 정책들이라 할지라도 좋은 것이 있다면 열린 자세로 받아드리고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천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12년간 도의회에서 부의장과 농림수산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안성에 필요한 행정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만큼 안성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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