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인 압축후 과반 없으면 결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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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양당의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천 과정이 본격화됐다.

5파전으로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후보 경선은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1~22일 당원 100% 투표를 통한 예비경선을 통해 3인으로 후보를 압축한 민주당은, 이후 다음 달 5~7일 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본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같은 달 15~17일 최종 후보 2인간 결선 투표를 예정하고 있다.

국민의힘도 8일까지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을 접수받았다. 이날까지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2명이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 당 일각의 요청에 따라 신청 접수 기한을 늘릴 가능성 등도 제기되지만 우선은 2파전이다.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경선은 책임 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략공천 가능성 등도 남아있는 상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