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GB관리계획 재심의 의결
2028년 12월 준공… 정체 해소 기대
의왕시 민선8기 핵심 공공기여 사업인 ‘청계IC 수원방면 연결로 개설공사’가 마침내 정부의 심의를 통과해 이르면 이달 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시와 의왕 백운PFV(프로젝트금융투자)(주)는 국토교통부가 의왕 백운밸리 등 백운호수 일대와 맞닿은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청계IC 수원방면 연결로 개설공사 관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재심의를 실시해 최종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공사는 길이 1.12㎞, 폭 7.5m 상당의 접속도로를 백운밸리에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에 ‘U자형’ 도로를 접목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연결로 개설은 오랜 지역 숙원사업으로 완공땐 학의로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백운밸리 일원을 찾은 시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민선8기 시는 백운PFV와 함께 종합병원 유치 및 오전~청계 도로개설(터널)공사, 의인로2 확장공사, 백운호수초·중통합학교 설립 등 총 2천372억원을 들여 13개 공공기여 사업을 주요 핵심공약으로 확정해 추진해왔다.
이번에 430억원가량의 예산이 책정된 청계IC 수원방면 연결로 개설공사가 정부 심의를 통과하면서 굵직한 공공기여 사업은 모두 추진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백운PFV 관계자는 “오는 25일께 사업 추진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추진해 왔다는 노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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