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영월 유적 정비사업 성과 ‘시각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서 6월26일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조선시대 제6대 왕 단종의 능인 장릉, 단종 유배지였던 청령포와 관풍헌, 자규루, 엄흥도의 정려각과 사육신 등의 위패를 봉안한 창절사, 단종의 시녀와 시종의 위패를 모신 민충사, 영월 읍치도와 영월도. 영월에 남은 단종의 자치와 충신의 절의가 깃든 장소들이다.

이 장소들은 8폭 화첩 ‘월중도’에 세밀하게 기록돼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2007년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 8폭 전면을 오는 16일부터 대중에게 특별 공개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보물로 지정된 ‘월중도’를 오는 16일부터 6월말까지 대중에게 공개한다. 월중도는 강원도 영월에 남겨진 단종 유배지와 당시 충신들의 절의가 깃든 장소가 담긴 8폭 화첩이다. 사진은 월중도 중 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월중도’는 조선 왕실의 기록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로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은 단종 복위 이후 영조와 정조 대에 이루어진 영월 유적 정비 사업의 성과를 시각화 한것으로, 왕실이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장서각 관계자는 “월중도는 단순한 옛날 그림이 아니라 단종의 생애와 그를 기린 조선 왕실의 기억을 담은 기록화”라며 “관람객들이 한국의 기록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6월26일까지다.

/이시은기자 s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