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오산 포함 10개 지역 단체장 후보 확정

오산시장 후보에 전도현 시의원…경기도 처음

전도현 오산시의원. / 오산시의회 제공
전도현 오산시의원. / 오산시의회 제공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 오산시장 후보에 전도현 오산시의원을 공천했다.

박능후 조국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정치의 판을 바꿀 첫 번째 결정을 공개한다”며 전 의원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후보 10인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오산시의원에 당선돼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조국혁신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공천 확정에 따라 전 의원은 국민의힘 이권재 현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오산시장 후보가 됐다.

이밖에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에는 ‘1호 영입 인재’인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계양구청장 후보에는 전영성 현 지역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박 공관위원장은 “오늘 후보를 발표한 10곳 가운데 (오산을 비롯한) 8곳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이 있는 지역”이라며 “‘국힘제로’를 위한 조국혁신당의 대표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은 앞으로도 ‘국힘제로, 부패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후보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