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3.19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3.19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한국부동산원(원장·이헌욱)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나선다.

시는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동산 통계·실거래가 등 데이터 공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컨설팅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 사업 타당성 분석 ▲공익보상 및 공공건축 지원 ▲부동산 정책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화성시가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3.19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3.19 /화성시 제공

시는 이를 통해 권역별 맞춤형 도시개발을 강화하고, 구도심 정비와 신도시 관리를 병행해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보다 정확한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을 마련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한국부동산원의 데이터와 전문성을 활용해 도시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