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한 분당차병원 신나연 수간호사. /분당차병원 제공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한 분당차병원 신나연 수간호사. /분당차병원 제공

간호 발전·국민 건강 ‘기여’

국제학술지 논문 다수 게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윤상욱) 신나연 간호사가 대한간호협회 총회에서 간호연구 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간호계 최고 권위의 상 가운데 하나로 한 해 동안 간호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탁월하게 기여한 간호인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총회는 최근 시그니엘 부산에서 개최됐다.

신나연 간호사는 환자 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연구 결과를 실제 간호 현장에 적용해 근거 기반 간호 정착에 기여해왔다.

특히 암·난임 환자 간호 연구로 환자 치료결과 개선에 힘썼고 간호교육을 통한 간호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역량∙스트레스 관리체계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 관리 활동’, ‘암·난임 환자 간호 중재’, ‘의도적 간호순회 효과 분석’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신나연 간호사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함께 연구하고 협력해준 간호교육팀 간호사들과 분당차병원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간호 연구를 지속해 임상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간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