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이 6·3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단수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들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연수구·남동구·검단구·강화군 등 4개 지역에 단수 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연수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남동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검단구는 박세훈 전 인천시 사회수석, 강화군에는 박용철 강화군수가 각각 단수 추천됐다.

영종구·제물포구·옹진군은 3인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영종구에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신성영 인천시의회 의원, 조수진 전 알리안츠그룹 아시아전략실장이 경선을 치른다. 제물포구에서는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박판순 인천시의회 의원, 이종호 인천 중구의회 의장 등이 나선다. 옹진군에선 김진성 전 옹진군 부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임선철 농어촌민박 인천지회장이 경쟁한다.

미추홀구·계양구·서구는 2인 경선 지역이다. 미추홀구에서는 김종배 전 인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계양구에서는 이병택 전 국민의힘 계양구청장 후보와 조동수 전 계양구의회 의장이, 서구에서는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이 맞붙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기초단체장 후보자 명단

국민의힘 인천시당 기초단체장 후보자 명단

대도시로 분류된 부평구청장 공천 신청자 심사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 확정은 당헌·당규에 의거한 인천시당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