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부신용협동합은 지난 27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시의장, 이상용 미래를 사는 교회 담임목사, 전찬구 신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동부신협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강성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동부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공동체”이라며 “‘조합원 중심 경영’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조합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그 뜻을 경영에 반영해 조합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울러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모든 정보를 성실히 공개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통해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한편, 신도시 지역의 지점 확장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상생사업도 함께 추진해 동부신협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사람이 곧 자산’이라는 믿음으로, 직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강 이사장은 “신협은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조직이 아니며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라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동부신협, 성장하는 동부신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하남시 보훈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 지회장, (사)하남시민회 산악회장을 맡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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