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개막부터 폐막까지 전 과정 직접 점검”

광주시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에 행정력을 총투입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필승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에 행정력을 총투입한다. 이와 관련,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필승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 행정력을 투입해 성공 개최에 나선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책임 행정’을 강조하며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양대 체전은 시민 화합과 도시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도민체전 개막부터 장애인체전 폐막 시상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이번 체전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행사로, 시는 안전과 운영 전반에 대한 빈틈 없는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방 시장은 “4월 한 달간 대형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단 1%의 빈틈도 허용해선 안 된다”며 “성공적인 마무리가 곧 시민에 대한 예우인 만큼 모든 부서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양대 체전이 마무리되는 28일까지 현장 중심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교통·시설·보건 등 전 분야에서 부서 간 협업을 확대하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체전을 통해 도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