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공천 의심’ 지역사회·예비후보 반발 논란
경기도내 31개 시군 공천 결과 모두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호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최병민 전 보좌관을 포함해 김민주·조용호·조재훈 예비후보까지 오산시장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
8일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산시장 공천 결과를 의결했다.
앞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오산시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공모를 진행했다. 추가공모에는 차 의원의 최측근인 최 전 보좌관이 접수해(3월26일 인터넷보도) 논란이 됐다.
이에 이미 지난달 면접을 봤던 나머지 예비후보들과 지역 시민사회 단체 등에서도 반발이 일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인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반발 목소리를 냈던 송영만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오산시장 공천을 마지막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공천 방식을모두 결정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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