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잇는 안전한 자전거 도시 조성

안전한 ‘제로-콘택트 통학로’ 운영

구석구석 시민들 목소리 듣고 마련

제갈임주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구석구석 시민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제갈임주 예비후보 제공
제갈임주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구석구석 시민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제갈임주 예비후보 제공

제갈임주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9일 ‘착붙! 생활 공약’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마을을 잇는 안전한 자전거 도시 조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제로-콘택트(Zero-Contact) 통학로 운영’이다.

제갈 예비후보는 자전거 도시 조성과 관련해 “과천은 도시 규모와 지형상 자전거 이동이 최적인 도시이지만 구간별로 단절되거나 보행자 동선과 섞이고 차량에 막히는 등 어려운 구간이 있다”면서 “본도심과 지식정보타운간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고, 현재의 자전거 도로도 확장·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과천시 공공자전거 시스템도 현재 주5일 운영을 주7일로 확대하고, 대여·반납 등 이용시스템을 간편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로-콘택트 통학로’는 과천 원도심 재건축으로 인해 불거지는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약이다. 제갈 예비후보는 “4·5·8·9단지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인근 문원초·청계초·관문초 주위의 위험 요소에 대해 많은 학부모가 염려하고 있다”면서 “통학시간에는 공사차량이 통학로의 아이들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차량을 우회시키거나 운행을 피하게 해 제로-콘택트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많은 생활속 불편과 제안을 들었고, 이를 공약으로 발전시켜 ‘착붙! 생활 공약’ 시리즈’를 만들었다”면서 “단순히 명함을 건네고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넘어 골목골목으로 들어가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