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시군별 기자회견을 연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하남시를 대한민국 AI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피력했다. 2026.4.12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12일 하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시군별 기자회견을 연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하남시를 대한민국 AI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피력했다. 2026.4.12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2일 하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시군별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남시청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하남갑) 국회의원의 지역구에 속해 있으며, 시청 중앙문 바로 앞에 추 의원의 지역사무소도 위치해 있다.

양 최고위원은 “2년 전 총선 한 달을 앞두고 낙하산으로 내려온 추미애 의원은 그동안 하남지역 현안을 내팽게치며 지역행사에도 얼굴 한번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면서 “더욱이 경기도지사를 발판으로 대권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비난했다.

12일 하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시군별 기자회견을 연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하남지역 예비후보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4.12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12일 하남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첫 시군별 기자회견을 연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하남지역 예비후보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4.12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그는 또 “싸움꾼이 아닌 일꾼, 법률기술자가 아닌 첨단산업 전문가, 자기 정치를 위해 경기도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경기도를 위해 자기를 던질 사람이 필요하다”며 “제3기 신도시 교산지구의 AI혁신클러스를 통해 하남시를 대한민국 AI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