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단체 회장·전무들도 뒷받침 주효”
시설 보수 등 내년 전국체전 준비 각오
“종목단체의 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응원으로 종합우승 4연패를 이뤘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사진)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3만2천667점을 획득해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화성시는 6개 종목에서 우승, 4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고른 성적을 냈다.
박 회장은 “지난해 대회도 마찬가지지만, 4연패는 체육회장이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종목단체 회장, 전무들이 열심히 뒷받침해준 것이 주효했다”며 “자원봉사자분들도 대회 마지막날 아침까지 응원해주셨다. 대회 4연패는 자원봉사자분들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내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로 선정돼 대회를 준비중이다. 이런 상황에 박 회장은 규격 미달 경기장 등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그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육시설을 만드는 것이 체육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체육시설을 만들지 못한 것은 아쉽다”면서도 “화성에서 14개 종목을 치르는데 전국체전 추진단에서 많이 준비하고 있다. 운동장 보수부터 다방면으로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화성시는 27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특정 종목만 신경쓰지 않고 모든 종목에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한다”며 “전종목 출전이 쉬운 일이 아닌데, 올해 대회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내년 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광주/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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