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원팀 추미애 “민생 처방 가져올것”

 

정청래 당대표·김승원 도당위원장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와 모란장行

지지 보내는 상인·시민들 인산인해

“대통령·도지사·시장 함께 응원을”

19일 오후 성남시 모란민속 5일장을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4.19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19일 오후 성남시 모란민속 5일장을 찾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4.19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당의 상징인 빨간색 마저 지우며 각자도생중인 국민의힘과 달리,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부터 파란색 원팀을 강조하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9일 성남 모란시장 5일장을 방문해 “도지사와 시장과 대통령이 원팀으로 당과 함께 똘똘 뭉쳐 빠른 속도로 민생 처방전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정청래 당대표·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등 지역 후보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재보선 출마설이 도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도 자리했다.

추 후보 등은 모란시장 5일장 일대를 약 1시간 동안 둘러보며 사탕·망고·땅콩·생강 등 식료품을 구매했다.

장날을 맞이한 모란시장은 이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이들과 악수를 건내며 “파이팅” “힘내세요” 등 응원을 보내는 상인과 시민도 있었다.

이들은 시장을 둘러본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와 성남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지방선거를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이 한 팀이고, 당에서 입법을 뒷받침하고, 현장에서 문제 해답을 찾는 원팀을 응원해주지 않겠나”라고 물으며 “오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대통령은 바로 ‘민생을 푸는 것이 해답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려면 (민주당이) 지방선거 압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태강기자 thin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