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조용익 현 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6·3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는 조 시장과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갑 당협위원장 간 한판 승부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8~19일 양일 간 치러진 부천시장 후보 결선에서 조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결선 투표에서 기존 후 간 단일화 전략으로 나선 서진웅 예비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친 끝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 시장은 경선 결과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서진웅·한병환·김광민 예비후보도 멋지게 경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세 후보의 비전까지 오롯이 담아 본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또 중동 전쟁 여파 등을 거론한 뒤 “시는 재선 시장의 안정된 시정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부천의 미래 발전 기반과 부천형 기본사회를 더욱 강화해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도약의 토대를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행복한 부천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며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