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홍보 포스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홍보 포스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 장애인 체육인들의 대축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26일 광주시 일원에서 막을 연다.

2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6~28일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천487명을 비롯해 5천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탁구, 수영 등 총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 및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 경기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보치아, 론볼 등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종목을 포함해 총 17개 종목이 치러지며, 도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발굴·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장애인체육회는 시·군 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광주G-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도 및 시·군 주요 인사와 선수단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개회식 공식행사에 앞서 동춘서커스의 오프닝 공연과 스턴트 치어리딩 합동 퍼포먼스가 선수단과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광주시 관계자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