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고유가 피해를 받는 시민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고유가 지원금 신청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차신청이 진행된다.
시는 신청 초기 민원이 집중되고 현장이 혼선될 것을 우려해 윤영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하고 현장책임관 1차회의와 동장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신청·접수 준비와 인력배치 현황을 점검했다.
또 부서별로 담당 구역을 맡아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신청 현장을 지원하고 민원 대응, 인력 운영을 분담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확대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신청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선안내와 방문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특히 1차 신청 기간에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를 집중 운영하고 지급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행정복지센터에 업무가 몰리지 않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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