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6분께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 문학리 일대 사거리에서 마을버스와 4.5t 트럭이 충돌했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브레이크 페달을 제때 밟지 못해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한 한편,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안면부에 부상을 입었으며 경상자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혜연기자 p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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