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확정 후 평택 통복시장 방문

“경기도의 승리, 평택에서 만들겠다”

안산, 광주 등 차례로 찾아 민심 훑어

지난 2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광주예술제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2026.5.2 /양향자 후보 SNS
지난 2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광주예술제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2026.5.2 /양향자 후보 SNS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2일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평택, 하남 등을 찾으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후보로 확정된 이후 가장 먼저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한 양 후보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 인사를 건넸다. 첫 일정으로 평택을 찾은 데 대해 양 후보는 SNS에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이자 반도체와 항만, 미래산업이 만나는 경기도의 심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후보 선출이 늦게 이뤄진 점 등을 의식한 듯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며 “평택에서 시작하겠다. 경기도의 승리, 평택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평택 통복시장을 찾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5.2 /양향자 후보 SNS
지난 2일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평택 통복시장을 찾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5.2 /양향자 후보 SNS

이어 양 후보는 같은 날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광주예술제 현장 등을 찾았다. 광주예술제에선 이곳을 찾은 추미애 민주당 도지사 후보와 조우하기도 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각각 추 후보, 김용남 민주당 평택을 재선거 후보 등과 함께 하남 덕풍 전통시장, 평택항 해상교통관세센터를 찾아 표심을 훑은 바 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