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 경기도지사 후보
박윤국 시장 후보 개소식 찾아 지지
의정부 지구대·제일시장 잇단 방문
김원기 시장 후보 등과 시민들 소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6일 포천·의정부 등 경기북부 지역을 훑으며 민심을 청취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포천은 경기도에서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후 줄곧 “31개 시·군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해 온 추 후보는 앞서 양평·이천 등 기초단체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이날 일정도 이 같은 ‘원팀’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후 의정부 금오지구대를 찾은 추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 바로 지구대 경찰관 여러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인력·장비·순찰체계·CCTV 사각지대 등 보완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듣겠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걷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했다.
곧바로 의정부 제일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추 후보는 김원기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와 박지혜(의정부갑), 이재강(의정부을) 의원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추 후보는 자신의 이름과 기호 1번이 적힌 파란색 어깨띠를 두른 채 시장을 누볐고, 떡과 감자 등을 구매했다. 이후 시장 상인회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추 후보는 김 후보에게 ‘의정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공약’을 전달받으며 지역 현안을 챙겼다.
한편 추 후보는 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민주당 인천·경기·제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태강기자 thin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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