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싹스테이션 개소식. / 이권재 후보 선거캠프제공
오산시 새싹스테이션 개소식. / 이권재 후보 선거캠프제공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부모들이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돌봄체계를 골자로 한 보육·돌봄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7일 ‘365 언제나 돌봄 서비스’를 완성하는 보육·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의 오산 아동 돌봄 체계에서 시간과 공간,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 돌봄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함께자람센터 1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 등 현재 오산 내 초등시설형 돌봄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시간을 늘린다. 또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미취학 아동도 이용할 수 있게 확대한다.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도 24시간 체계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직접 방문, 온종일 돌봄을 제공하는데 평일·주말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언제나 어린이집’ 도입을 통해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24시간,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시간당 3천원 수준의 이용요금을 내면 오산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개방형 돌봄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시정 경험을 통해 돌봄은 복지가 아니라 필수 인프라로 인식했고 보육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시설형, 방문형, 24시간 어린이집까지 연결되는 돌봄체계가 완성되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오산은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