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맞춤 자영업자 5대공약 발표
대출·컨설팅 원스톱서비스 구상
‘6·3 성평등 공약 선포식’도 참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천 소상공인 5대 공약’을 발표했다. ‘6·3 지방선거 성평등 공약 인천·경기·제주 선포식’에도 참석해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박 예비후보는 7일 인천 서구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 준공식에 발맞춰 ‘소상공인·자영업자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대출, 창업 상담, 각종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베이스캠프가 갖춰진 만큼, 여기에 행정력을 뒷받침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장사할 맛 나는’ 인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대상 정책금융 보증지원 확대 ▲소상공인 중심의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 ▲거점 전통시장들을 스토리텔링을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 ▲인천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카드) 혜택 확대 및 원도심 스마트 공영주차장 확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의 100년 산업 유산에 청년들의 감각을 더해 구도심 골목을 독보적인 브랜드로 키우면서도, 골목이 번성해도 사장님들이 쫓겨나지 않도록 방지책도 세우겠다”며 “시민 부담은 덜고, 골목 매출은 확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박 예비후보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6·3 지방선거 성평등 공약 인천·경기·제주 선포식’과 공천자대회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유능한 정책을 우리 지방 정부도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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