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승리 다짐
“다시 과천의 미래를 설계·실행 할 때”
과천의 미래를 위한 5대 핵심공약 제시
AI산업 육성 및 AI 도시·행정 구축 약속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가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과천의 미래를 위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6·3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학영 국회부의장, 이소영·강득구·민병덕·이재정·김태년·서영석 국회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지자발언에 이어 인사에 나선 김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문화재단과 지식정보타운의 기틀을 세웠지만, 이어진 4년간의 공백 속에서 과천의 주요 현안들이 방향을 잃었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다시 과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으로는 5대 핵심공약을 꺼내들었다.
그가 제시한 5대 공약은 ▲AI·BIO 클러스터와 UN AI 허브 유치를 통한 과천의 성장동력 회복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주도형 교통대책으로 과천의 교통 문제 해결 ▲중학교 과밀과 고등학교 미달 문제를 포함한 중·고교 교육 불균형 정상화 ▲문화재단 정상화와 생활문화 공간 확충으로 과천의 문화도시 기반 복원 ▲전 생애주기 맞춤형 돌봄과 AI Home&City 기반 첨단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제고 등이다.
이들 공약에는 김 후보가 강조해온 AI 산업 육성은 물론 AI에 기반한 도시·행정 시스템 도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김 후보는 지난 2월 공식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과천시 미래를 이끌어갈 독자적인 전략으로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의료서비스와 결합한 AI+Bio 클러스터 중심 도시발전’을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아울러 “힘 있는 여당 시장의 공약은 현실이 된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이 과천의 미래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면서 “내 고향 과천을 위해 다시 한 번 힘껏 일하겠다”고 선거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과천/박상일·이석철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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