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 후보가 “하남을 강남보다 훨씬 낫고 판교·분당보다 더 쾌적한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2026.5.10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9일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 후보가 “하남을 강남보다 훨씬 낫고 판교·분당보다 더 쾌적한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2026.5.10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조정래 후원회장 “정치행로 노무현 닮아”

-국·공유지 3천100만㎡ 활용한 개발

-이 후보 “멋진 성적표 꼭 보여드리겠다”

이광재(민)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서영교·조정식·김태년·최민희·백혜련·김병주·한준호·이상식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이 후보의 보궐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특히,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도 참석,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하남시 발전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에게 꼭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해 주목을 받았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후원회장이 “하남에 일을 하러 온 이광재 후보에게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10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후원회장이 “하남에 일을 하러 온 이광재 후보에게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10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후원회장은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일하면서 남에게 양보하고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전장에서 피를 흘리고 수난의 세월을 지나면서 다시 서 있는 모습은 정치적 아버지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행로를 너무나 많이 닮았다”며 “여기(하남)에 일을 하러 온 이 후보에게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광재 후보는 “저는 당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갔고 이제 저의 인생의 정치 종착지, 이곳 하남에 왔다”며 “이곳 하남을 제 정치운명의 마지막 종착지로 생각하고 하남과 웃고 울고, 성공하고 싶다. 강남보다 하남이라는 것을 멋진 성적표로 여러분들에게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남은 현재 71%가 개발제한구역(GB)이고 뭘 해볼 수가 없고 특히, 여의도 땅에 10배가 넘는 3천100만㎡(940만평)이 국·공유지로, 감정평가금액만 12조원에 달한다”며 “이 국·공유지를 장기임대하거나 저렴하게 매입, 선(先)개발 후(後)정산, 국가와 공동개발을 해야만 재정자립도가 44%인 하남의 미래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9일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왼쪽으로부터 이광재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5.9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9일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왼쪽으로부터 이광재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5.9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원주~ 강릉, 여주~원주 철도를 만든 경험을 소개한 이 후보는 “15년째 지지부진하던 성남 분당의 8호선 연장 문제를 원외 지역위원장인데도 현역 국회의원들을 분당으로 불러서 해결했다”며 “3·9호선은 예산을 빨리 확보하고 GTX-D를 확정하며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2일 국회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국토교통위원들이 (위례·감일)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 후보는 원도심 재개발·재건축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에 행정종합타운 조성, 과밀학급 문제 해결, 파크골프장 확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후보는 “하남은 강남보다 훨씬 낫고 판교·분당보다 더 쾌적한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가 될 거라고 확신하고 그 길을 나아가려고 한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곳(하남)에서 제 운명을 걸고 정치인 한 사람이 일을 시작하면 어떻게 바뀌는지 저는 증명하고 싶다”면서 “하남시민이 성공하는 만큼 성공하고 싶고 하남시가 위대해지는 만큼 저도는 위대해지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광재(민)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서영교·조정식·김태년·최민희·백혜련·한준호·이상식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2026.5.9 /이광재 ‘하남 해냄’ 캠프 제공
이광재(민)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하남 해냄’ 캠프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서영교·조정식·김태년·최민희·백혜련·한준호·이상식 국회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2026.5.9 /이광재 ‘하남 해냄’ 캠프 제공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