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도서관서 교원·행정직원 300여명 참석

초청공연 및 연계 사진전 개최

저경력 교직원 앞 좌석 우선 배정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두물교육가족 D.R.E.A.M 동행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석한 교직원이 민요 앙상블 나나니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26.5.13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두물교육가족 D.R.E.A.M 동행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석한 교직원이 민요 앙상블 나나니의 무대를 즐기고 있다. 26.5.13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일선 교육 현장의 격무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로 마음의 ‘쉼표’를 채우는 치유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두물교육가족 D.R.E.A.M 동행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양평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육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안정적인 지역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에는 민요앙상블 나니, 크로스오버 그룹 포마스 등이 올라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일각에서는 콘서트와 연계한 ‘교육현장 사진전’이 함께 열려 현장의 다채로운 모습과 일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두물교육가족 D.R.E.A.M 동행콘서트’를 진행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마스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26.5.13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이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관내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평두물교육가족 D.R.E.A.M 동행콘서트’를 진행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마스가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26.5.13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행사명인 ‘D.R.E.A.M’은 양평의 상징인 두물(Dumul)을 비롯해 존중(Respect), 공감(Empathy), 예술(Art), 음악(Music)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명칭으로 예술과 음악을 바탕으로 교육가족 간의 소통과 치유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저경력 교직원들에게 앞 좌석을 우선 배정했다. 이는 문화공연 관람이라는 사기진작 프로그램 속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양평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여미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늘 행사가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의 공연을 넘어 교육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연결하는 따뜻한 동행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양평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경력 교직원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